Q. 자기소개
A. 패션 브랜드에서 물류부터 영업 관리, 디자인 마케팅을 10년 정도 일하고, 친구들이나 개인적으로도 어영부영 15년~20년 정도 작업하고 저의 젊음이 다 이 세월 안에 있는 것 같아요. 그림, 그래픽 작업이나 커스터마이징처럼 많은 걸 해오면서 항상 마르지 않는 아티스트가 꿈이기도 하고, 만년 아티스트입니다.
Q. SNS에서는 커스텀 시조새라고 불리고 계신데, 기왕 부를 거면 이렇게 불러줬으면 하는 호칭이 있다면?
A. 놀리는 거죠. 뭐, 제가 타이틀을 정하는 것보다 사람마다 편하게 불러주면 좋을 것 같아요.
Q. 표 다윗님만의 스타일
A. 정해진 스타일은 없어요. 생활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것도 있고, 그때그때 보고 느낀 것들을 그냥 풀어놓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다양하게 보고, 듣고, 전달하는 식으로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