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유튜브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해 주고 싶은 한마디
A. '유튜브를 시작해 볼까?'라고 한번 쯤 생각했다면 주저 하지 말고 바로 시작해 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그만큼 재미있고 여러 감정들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2년 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느낀 가장 어려운 부분은 유튜브가 본인의 인생의 많은 부분을 관여하게 될 거에요. 밥을 먹을 때도, 친구들을 만날 때도, 자려고 누웠을때도 유튜브에 관련된 생각에 사로잡힐 가능성이 높아요. 누군가는 건설적인 현상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는 기존에 내가 즐기던 안락한 일상을 빼앗긴다는 말이기도 하죠. 최근 유튜브의 인기를 보면 알 수 있듯 사람들의 감정을 쥐락펴락할 수 있는 플랫폼인만큼 강한 멘탈을 갖고 시작 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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