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윤 작가는 2018년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2016년 사루비아 다방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참여했던 주요 그룹전으로는 2019년 <아마도 멋진 곳이겠지요>(두산갤러리), 2018년 <울오버>(하이트컬렉션), <Go Through-and then>(자하미술관), 2017년 <예술만큼 추한>(서울대학교 미술관), 2014년 <오늘의 살롱>(커먼센터), 2010년 <Subtle Anxiety>(두산갤러리) 등이 있다. 2014년 '에트로 미술상'을 수상하였으며, 2013년에는 한국은행 주관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다. 아라리오 뮤지엄을 포함하여 한국은행, 커먼스 스테이션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