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즈수비대'는 대표적인 재즈 클럽들을 선정하고, 그 클럽들을 선정하고, 그 클럽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직접 작곡과 작사를 해내갔고, 재즈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에게 일일이 연락을 돌려가며 레코딩 참여를 부탁하였다. 그 결과, 20대부터 50대까지 세대를 초월하는 뮤지션 41명의 목소리와 연주 8개의 트랙을 담은 한장의 앨범이 탄생했다. 한국 재즈 역사상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거대한 프로젝트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재즈 콘텐츠 제작소 '제즈 에비뉴 - Jazz Avenue'가 이 모든 과정을 기록하였다.
서울 시내 재즈 클럽들의 위치와 주소를 기록한 'Seoul Jazz Map'을 기반으로 제작된 감각적인 앨범 자켓 일러스트 <우리 모두 재즈클럽에서 시작되었지>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였고, 현재 펀딩 진행 중에 있다.
한국재즈수비대 x 재즈에비뉴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