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백신 접종율이 70%를 넘어서자 6주 간격으로 1단계(11월~12월 중순), 2단계(12월 중순~2022년 1월 말), 3단계(2022년 1월 말 이후)를 거쳐 일상 회복을 할 수 있게 '단계적 일상 회복 3단계'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마스크 착용, 출입 명부 작성, 소독 및 방역관리자 필수 운영 등 기존 방역 수칙은 동일하게 실시되며, 1단계 '생업 시설 운영 제한 완화'로 인해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식당, 카페, 노래방, PC방, 영화관, 독서실 등 22시로 운영 되던 시간제한이 24시 제한으로 해제되었다. 다중이용시설은 백신패스(접종증명, 음성확인제)제가 도입되며 상황에 따라 다음 단계 이행을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