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일상 속의 나만의 방식으로 자연, 휴식, 라이프스타일 등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이들이 아닌 관심을 가지는 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취미 활동이 있는가
A. 식물과 등산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도 식물 친구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집에 화분이 4개 정도 되는데 자기한테 맞는 식물과 화분을 구해 키우는 것도 하나의 좋은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필로덴드론 종류를 많이 좋아하는데 첫 식물로는 몬스테라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잘 자라기도 하고 잎이 말려 나와서 피는 모습을 보면 식물에 빠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등산은 저를 백패킹으로 인도해 준 취미입니다. 포인트에 올라가 친구와 바라보는 경치는 최고인 것 같아요. 아침 일찍 가는 등산을 아주 추천해요.
Q. 2021년이 100일 채 안 남았다고 한다. 올해 '스페이드클럽서울' 팀으로서 집중하고 싶은 것과 개인적으로 집중하고 싶은 것들
A. 팀으로서는 브랜드가 이제 시작이고, 제대로 된 이미지를 갖추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브랜드의 방향성이 틀어지지 않게 하나의 결을 만드는 데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의 감도를 높이는 것과 건강에 집중하고, 많이 보고 듣고 읽으려 꾸준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저도 여러분 모두도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Q. 다가올 22년 '스페이드클럽서울'의 앞으로의 계획과 행보
A. 22년엔 그리너리 라이프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옷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브제 더 나아가 체험까지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페이드클럽서울'은 더욱 색을 갖춰서 재밌는 활동,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항상 새로운 문화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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