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필요없는, 누군가에게 필요 있는'

어데케이드와 스토커즈가 함께하는 기부 팝업

  나에게 필요 없는 옷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할 수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으며, 정말 좋은 답을 제시하고 있는 곳들 또한 조금씩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성수동의 편집샵 '어데케이드(A.DECADE)'는 10년 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하는 공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빠르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옷들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어데케이드만의 답을 제시하고 있다.

  스토커즈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브랜드의 대표의 옷장에 입지 않는 옷들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협력업체 아이템들 그리고 어데케이드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의 옷장 속에서 버려질지 모르는 옷들까지 모두가 기증 받아 필요로하는 이들과의 선순환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의 개인 기증자들에게는 'Donation(헌신)' 기부라는 의미를 담은 D 머그컵과 기존 상품들에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유튜버 스토커즈의 개인 아이템부터 많은 아이템들을 최대 70% 이상의 할인율로 기증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구매권까지 지급된다.


*스토커즈 기증품과 개인 기증품 구매는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모든 상품들을 좋은 가격에 1차적으로 필요한 분들에게 갈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필요한 곳에 기부가 될 예정이다. 이후 판매 되지 않은 남은 옷들은 소년, 소녀 가장이나 사회취약층의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기증 불가능 조건 및 자세한 사항들은 어데케이드 및 스토커즈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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