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 85개 시 전체 행정동에서 실시한 2021년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종협결과를 발표했다. 4년차를 앞두고 있는 5G 서비스 사용화가 지역범위(커버리지)와 속도는 점차 개선되고 있는것으로 확인되었고, 통신 3사 중에서 커버리지와 속도 등 전반적인 품질은 SKT가 가장 우수했으며, 다중시설 커버리지는 KT가, 모바일 동영상 전송속도는 LGU+가 1위를 하였다.
- 5G 평균 다운로드 속도 801Mbps, LTE는 150Mbps
3사 평균 5G 다운로드 속도는 801.48Mbps로, 전년보다 16.1% 향상
통신사별로는 SKT(929.92Mbps) > KT(762.50Mbps) > LGU+(712.01Mbps)
- LTE 평균 다운로드 속도 150.30Mbps로, 전년 153.10Mbps 보다 속도가 하락
통신사별로는 SKT(208.24Mbps) > KT(138.23Mbps) > LGU+(104.43Mbps)
- 서울, 6대 광역시 대부분 지역에서 5G 이용 가능
3사 5G 사용 가능 지역 평균 넓이는 19044.04㎢, 지난해 하반기의 3.5배 확대
통신사별로는 SKT(22118.75㎢) > KT(18564.91㎢) > LGU+(16448.47㎢)
- 5G 이용이 가능한 시설 수는 3사 평균 4420개, 전년(2792개) 대비 상승
통신사별로는 KT(4495개) > SKT(4409개) > LGU+(435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