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영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미국 시카고예술대학교(SAIC)에서 조각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개인전으로 <Yellow Blues>(원앤제이 갤러리, 2021), <적당한선에서>(빙앤띵아카이브, 2015), <휘황찬란>(마나컨템포러리, 2014, 시카고) 등이 있으며, 단체전으로는 <젊은모색 2021>(국립현대미술관, 2021), <하나의 사건>(서울시립미술관, 2020), <밤이 낮으로 변할 때>(아트선재센터, 2019), <에이징 월드>(서울시립미술관, 2019), <생태감>(백남준아트센터, 2019) 외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또한 서울시립미술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등 국내외 레지던시에 입주한 바 있으며, 현재 윤지영 작가의 작품은 서울시립미술관에 소장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