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IWOON
카메라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카메라의 탄생으로 세상의 아름다움과 개인의 감정을 고스란히 한 장의 사진에 담아낼 수 있게 됐다. 사진 한 장에 담기는 소중한 기억을 안고 어떠한 날에는 Carburetter의 뜨거운 울림과 함께 전국을 누비는 바이커로서, 어떠한 날에는 Rock Music에 빠질 수 없는 일렉 사운드가 주는 울림을 느끼며, 구속받지 않는 진취적인 성향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담아내고 있는 KOREA GOOD MAN. 편집샵 WORKSOUT의 포토그래퍼 김지운을 소개한다.

Q. 사진을 업으로 삼고 싶어 하는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한마디와 어울릴만한 음악 추천 부탁드 립니다.


A. 자신이 원하는 만큼 충분히 피사체에 과감히 다가가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멀리서 머뭇거리면 결과물을 보며 후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추천하고 싶은 음악이라 면 저는 아침을 중요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시작되며, "오늘은 어떤 좋은 일이 나를 기다 릴까?"라는 기대감과 함께 말이지요. 아침은 힘세고 강력해야 합니다. 


'AC/DC - You Shook Me All Night Long' 아침에 샤워할 때 최대 볼륨으로 틀어보세요. 강력한 앵거스 영의 기타 리프로 인해 짜릿한 감정으로 더욱 상쾌한 아침을 열 수 있습니다.






ISSUE No.0


‘FAKE MAGAZINE’은 사람을 소개하는 매거진으로 나라는 주제를 표현하는 방식을 직업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중간중간 다양한 질문과 쉬어가는 정보전달 콘텐츠를 추가하여 지루하지 않게 구성하였으며 멋있는 사람들을 더 멋있게 표현하였습니다.










구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