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배트맨>은 전세계 번역가들이 기피하는 빌런 '리들러'가 등장하는 만큼 국내팬들 사이에서 영화 <더 배트맨> 최종 번역가가 누가 담당하게될지 큰 관심이 생겨나게되었고, DC 그래픽 노블을 통해 ‘이규원’ 번역가가 등장했다. 리들러에 있어선 일명 ‘신기 들린 번역’이란 DC 팬들의 극찬을 얻었던 ‘이규원’ 번역가가 감수를 담당하였고, DC,마블 그래픽노블을 번역하고 있는 ‘임태현’ 번역가가 기용 되었다. 이규원과 임태현 번역가의 소식에 많은 팬들은 “초월급 번역의 이규원이 함께한다면 믿고 보겠다.”,”안심하고 볼 수 있다.”,”설마 영화관에서 빌런번역을 걱정하는 날이 올줄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 <더 배트맨>은 할리우드 신성 ‘로버트 패틴슨’이 6대 배트맨으로 낙점 역대 가장 거칠고 분노에 찬 배트맨을 연기한다. 영화는 3월1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