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슈프림 디렉터 아론본다로프가 설립한


플랫폼 'KNOW-WAVE' 경리단길 오픈

  슈프림의 디렉터였던 아론본다로프(Aaron Bondaroff)가 2012년 설립한 세계적인 커뮤니티 플랫폼 노웨이브(KNOW-WAVE)가 오는 17일 경리단길에 오픈한다. 라디오방송을 시작으로 모란갤러리(Moran Gallery)의 설립에 이어 패션으로도 성장한 KNOW-WAVE 는 국내에서도 라디오방송을 시작으로 갤러리 형태의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디자인 하였으며, 향후 다양한 사람들과의 생각을 공유하며 그들을 이어주는 커뮤니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는 'KNOW-WAVE'는 다목적 커뮤니티 플랫폼 공간으로 커피를 마시고 음악을 들으며 디제잉을 즐기고 책을 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때로는 라디오 방송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창의적인 기획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된 경리단 오프라인 공간은 링, 정션, 클릭레코드, 모자이크, 케익샵 등의 서울 문화컨탠츠를 기반으로 공간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설계 사무소인 EHHO studio가 노웨이브 서울 공간의 디자인을 맡아서 진행했다.


국내외 활동하고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의 커뮤니티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행위들은 경리단의 공간에서 보여질 예정이다.



서울시 용산구 회나무로 12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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