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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SEONG-SU
'디올(DIOR)'이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디올 패션쇼이자, 오는 4월 30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되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22 가을 패션쇼를 기념해 5월 1일부터 성수동 특별한 컨셉 스토어를 선보인다.
한정 기간 운영되는 공간을 마련해 국내 패션쇼를 기념하고 MZ 세대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성수동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에 찬사를 보낸다는 취지이며, 콘센트 스토어 외관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크리스찬 디올 플래그쉽 매장 '30몽테인'을 연상시키는 메탈릭 메시 디테일의 화려한 구조물로 구성됐으며, 플리스티렌 폼으로 가구를 제작하는 디자이너 이광호와 메탈 및 목재 같은 자연 소재를 사용해 가구를 제작하는 디자이너 서정화 등 다양한 한국 디자이너가 제작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구성된 데코 디테일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