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소식

미국프로농구(NBA)의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열리고 많은 소식들로 인해 팬들의 희비가 교차하고있다. 큰 이슈로 떠오른 브루클린 네츠의 '카이리 어빙'의 이미지가 브루클린 네츠 공식 사이트에서 내려가며 트레이드 될 가능성을 보였고, '케빈 듀란트'는 FA시장이 열리기 직전 1일 새벽 SNS를 통해 트레이드 요청을했다. 듀란트에 의하면 구단에서 어빙을 막대한다는 이야기하지만 결국 어빙은 FA(자유이적시장) 하루 전에 플레이어 옵션을 사용하는 옵트인 여부를 결정해야만만 했고, 결국 브루클린에서 잔류하는 것으로 판단을 내리며 22-23 시즌을 같이 하게 됐다. 또 듀란트는 그의 SNS를 통해 전한 트레이드 요청을 통해 단시간에 리그 절반의 팀이 듀란트에게 연락을 했고 듀란트가 선호하는 팀은 '피닉스 선즈(PHX)'와 '마이애미 히드(MIA)'라고 밝혔다.

또 다른 이슈는 약 617억 연봉 걷어차며 역대급 페이컷을 선언한 필라델피아의 제임스 하든의 소식이다. 하든은 2022-23시즌 페이컷을 통해 로스터를 강화할 수 있는 재정적 유연성을 팀에 제공하는 자유 계약으로 복귀할 계획을 전했고, 하든의 이러한 결정으로 필라델피아는 마이애미 히트에서 옵트아웃을 결정한 단짝 P.J. 터커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이외 올해 MVP를 받은 '니콜라 요키치'는 덴버와 5년 한화 약 3500억 원 슈퍼맥스 계약으로 NBA 역대 최고금액을 달성하였고, 브래들리 빌, 칼 엔써니 타운스, 데빈 부커, 잭 라빈 또한 초대형 계약을 통해 팀에 잔류하였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자 모란트'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자이언 윌리엄스'는 동일하게 5년 한화 약 2998억원으로 신인 최대 연장 계약에 합의하며 팬들의 눈길을 샀다.

카맬로 앤써니, 드마커스 커즌스, ,디안드레 에이튼, 마일스 브릿지스, 콜린 섹스턴, 블레이크 그리핀, 데니스슈뢰더, 트리스탄 탐슨, 라존 론도, 고란 드라기치, TJ 워렌, 몬트레즐 헤럴, 아이제아 토마스, 오스틴 리버스, 제레미 램 등 아직 FA시장에 트레이드 자원 말고도 주요 선수들이 남아 있어 팀의 전력을 좌지우지할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다. 과연 논란의 FA시장속 선수들의 움직임을 통해 많은 NBA 팀들의 전력 보강으로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활약을 펼치며 어떤 구단이 우승을 노려볼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RELATE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