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트뮤지엄, 앙리 마티스 특별전 개최

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 기념하는 특별전에서는 드로잉, 석판화, 무대의상 등 다채로운 오리지널 작품들과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 '우리 모두의 컷아웃'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컷아웃 작품을 만들어 보자.

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 기념 국내 최초 단독전 개최.


  마이아트뮤지엄은 2020년 앙리 마티스(1869–1954)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며, 국내 최초로 마티스 단독전시회<앙리 마티스 특별전>를 지난해 11월부터 2021년 3월 3일까지 개최하였다. 이후 4월 4일까지 전시 기간을 연장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전시 관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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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채의 야수파의 대표적인 화가 앙리 마티스를 아는가?


  앙리 마티스를 정확하게 알진 못하더라도 그의 그림은 우리의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마티스는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최고의 화가로 일컬어진다. '조화, 순수, 평온이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던 그의 그림은 늘 행복을 추구했으며, '심화된 삶의 이미지'였다. 50년 동안 회화, 조각, 드로잉, 그래픽 아트 작품을 제작한 뒤 니스에서 타계할 때까지 왕성한 작품활동을 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마티스의 후기 “컷아웃(Cut-Out),” 기법으로 제작된 대표작 <재즈> 시리즈를 비롯해 드로잉, 석판화와 함께 발레 공연을 위해 디자인한 무대의상, 로사리오 성당 건축 등 다채로운 오리지널 작품 12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전시관 내 관람객 참여프로그램 ‘우리 모두의 컷아웃’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컷아웃 작품을 만들어 보고 공유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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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 문턱은 눈에 띄게 낮아지고 있다. 더욱더 좋은 미술, 전시관이 늘어나고 좋은 전시가 개최되어 전시회는 어느새 대중적인 취미생활로 녹아들었고 취향에 맞는 전시를 찾아다니거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하는 등 자연스레 우리와 가까워졌다.


  ‘마이아트뮤지엄’은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고품격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예술이 있는 감성공간’ 이라는 비전 아래 서양 유명 명화전, 패션, 장식 예술 전등 다양한 콘텐츠의 대형규모전시가 상시 개최된다. 현대인들에게 일상 속 쉼표가 되어주는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앙리 마티스의 전시 연장에 맞춰 지니뮤직에서 큐레이션 한 음악과 함께 다채로운 색채의 리듬을 느낄 수 있는 마티스의 그림을 예술 감상 그 이상의 감동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전시일정 : 2020년 11월 1일 ~ 2021년 3월 3일 (* 전시연장 : ~4월 4일까지)

전시장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8 섬유센터빌딩 B1 (대치동994-31) 마이아트뮤지엄

관람시간 : 월~일요일  10:00-20:00 , 월요일 휴관 없이 운영

관람료 : 홈페이지 확인

인스타그램 : @myartmuseum_official

공식 홈페이지 : www.myartmuseu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