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 타이프'(@thetype.co.kr). 현대 콘셉트 스페이스인 이곳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세상에 발을 내디뎠다. 카페와 갤러리, 셀렉 샵과 스튜디오로 구성된 이곳은 하나의 공간이라는 개념으로 사람들에게 활발하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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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평소에 쉽사리 흘려보냈던 것이 소중하게 다가온다. 자유롭지 않은 환경에서 집 밖을 나왔지만, 마스크를 두고와 다시 돌아섰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곳저곳 돌아다니지 못하고 집 근처만 돌아다니며 잠시 머물다 오는 일이 허다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많은 사람이 또 다른 새로움을 찾고, 새로운 즐길 거리 들을 찾곤 한다. 복합문화공간은 이것을 만족시키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청구역에서 나와 걸어가다 보면 골목길 한복판에 하얀 벽돌로 만들어진 미니멀한 TYPE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총 6개의 층으로 구성된 이 건물은 1층에는 카페가 위치하고 지하 1층에선 음료를 취식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은 같은 전시 공간이지만, 음료는 지하 1층에서만 취식이 가능하다. 지상 2층 위로는 사무실과 렌탈 스튜디오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최근 오픈한 4층에는 33.3북스(@33.3books)의 북셀럭션과 오브젝트 페페(@objectpepe)의 다양한 오브젝트 큐레이션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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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일정 : 2021년 2월 4일(목) – 2월 28일(일)
전시장소: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2길 18
공식 인스타그램 : @thetyp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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